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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 동결은 없다, BC주 보수 총액 상승률 전국 최고

문용준 기자 myj@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7-05-19 11:32

“전국 노동생산성 0.4% 높아져”
자원산업에 대한 의존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앨버타주와 새스케처완주를 제외한 전국 8개주의 노동 생산성이 모두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캐나다 통계청에 따르면 2016년 기준 전국의 노동 생산성은 전년 대비 0.4% 올랐다. 노동생산성 상승률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주(州)는 PEI주(4.8%)였으며 다음은 뉴펀들랜드주(4.7%), 매니토바주(3%) 순이었다. BC주의 노동생산성 상승률은 1%로 조사됐다.

근무 시간은 전국 평균 0.4%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BC주의 근무 시간 증가율은 3.2%로 나타났다. 이는 준주를 제외하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치다. 노동생산성 상승률이 두드러졌던 뉴펀들랜드주와 PEI주의 근무 시간은 각각 2.4%와 1.9% 줄었다. 앨버타주의 경우에는 포트맥머리 대형 화재의 영향으로 근무 시간이 4.4% 감소했다고 통계청은 전했다. 

한편  캐나다 대부분 지역에서 ‘임금 동결’이라는 단어는 사용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특히 BC주의 보수 총액 상승률은 준주를 제외할 경우 전국에서 가장 높은 연간 4.4%로 집계됐다. 전국 평균 보수 총액 상승률과 시간당 보수 상승률은 각각 2%와 1.4%를 기록했다.
문용준 기자 myj@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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