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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보다는 축제, 태권도의 매력에 푹 빠졌어요

문용준 기자 myj@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7-05-16 15:37

“제 1회 총영사배 태권도 대회, 출전 선수만 400여명”
‘제 1회 총영사배 서부 캐나다 태권도 대회’가 지난 13일 리치먼드 컬링클럽에서 열렸다. 이날 대회에는 BC주 전역에서 400여 명의 태권도 선수들이 출전하는 등 첫 행사에 걸맞지 않는 높은 관심이 모아졌다.

BC태권도협회의 김송철 회장은 본보와의 인터뷰에서 “태권도 종주국의 후원으로 본 대회가 개최될 수 있게 된 것이 무엇보다 기쁘다”며 “김건 주밴쿠버 총영사를 비롯한 총영사관 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올해 대회는 우승을 향한 경쟁보다는 태권도의 매력을 즐기는 축제에 가까웠다. 김 회장은 “각 부문 우승자나 준우승자 뿐 아니라 출전 선수 전원에게 참가상이 주어졌다”고 전했다.  김 회장은 “이번 대회에 앞서 서부 캐나다 고단자 협회가 만들어지는 등, 태권도 저변 확대를 위한 노력도 더욱 활발해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문용준 기자 myj@vanchosun.com



BC주 전역에서 모인 400여 명의 선수들이 품새, 겨루기, 격파 등을 통해 태권도의 매력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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