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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 봄날, 언제쯤 만끽할 수 있을까?”

문용준 기자 myj@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7-03-21 10:34

밴조선 웨더브리핑
비교적 맑은 날씨는 일단 월요일(20일)로 끝났다. 당분간은 다시 우기가 이어질 전망이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의 주간 예보에 따르면 22일(수)은 잔뜩 흐리다 늦은 오후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할 것으로 보인다. 당일 해안가 인근에는 바람도 비교적 강하게 불겠다. 22일 기온은 최고 9도, 최저 6도로 예측됐다. 기상청은 약간의 기온 변화만 있을 뿐 한주 내내 계속해서 비소식이 이어지겠다고 내다봤다.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는 춘분이 지난 21일 일출 시간은 오전 7시 13분,일몰 시간은 오후 7시 26분으로 각각 고지됐다.
문용준 기자 myj@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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