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시장과 이자수익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2-00-00 00:00

제임스에게 물어 보세요
<문답으로 알아 보는 투자상식>

세금없는 투자 극대화

문: 최근 한국에 있는 자산을 처분, 상당한 액수의 돈을 이 곳으로 가져오려 합니다. 저는 이미 캐나다시민권자이며 캐나다에 이 돈을 투자하고 싶지만 세금때문에 걱정입니다. 좋은 투자방법이 없을까요?

답: 캐나다에도 세금이 부과되지않는투자방법은 몇가지있습니다. 그 중 대표적인 것중의 하나가Life Accumulator인데 이는 널리 알려져 있지는않습니다. Life Accumulator의 특징이라면 세금면제를 위해 생명보험의 이름을 빌어 그 안에서 투자를 극대화, 세금없이 투자를 증식하는 한편 은퇴시 일정소득을 역시 세금없이 받을 수 있다는 데 있습니다
Life Accumulator는 당신이 우선 최소한의 보험액을결정한 후 생명보험의이름하에 원하는 만큼 자산을 투자할 수 있도록합니다. 생명보험의 성격을 갖고 있으므로 여기에 투자된자산에는 세금이 붙지않습니다. 투자수익은 당신이뮤추얼 펀드에 투자한것과 비슷한 수준이며 오랫동안 투자할수록 수익은 높아집니다. 뿐만 아니라 life accumulator로 투자한 돈을 담보로 돈을 차용할 수 있어 은퇴시 세금없는 소득을 얻을 수 있는 길도 열립니다. 또한 사망시에는 보험금뿐 아니라 그 외 투자한 모든 자산수익을 세금없이 받으실 수 있는 것은 물론입니다
간단히 예를 들어봅시다.
매년 당신이 2만5천달러씩 5년간Life Accumulator에 투자한다고 합시다. 첫해 당신이 받을 수 있는 생명보험금은 65만달러이나 생명보험은 어디까지나 세금면제를 위한 구실에 불과하므로 해가 갈수록 생명보험 부담금은 줄어들게 돼죠. 당신이 50세라고 한다면 65세가 될 때 쯤이면Life Accumulator에 투자한 12만5천달러(2만5천x5)의가치는 대략 54만달러가 되며 이는 세금이 면제되지 않는 다른 형식의 투자증식의 2배가 넘는 수치입니다. 또한 당신은 61세부터 70세까지 매년 2만달러라는 소득을 세금없이 받으실 수 있으며 사망시에는 약 30만달러를 역시 세금없이 받을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전화로 문의하십시오.



제임스- James Burron
Financial Consultant
Equinox Financial Group
BBA, CIM, FCSI.


▶문의: 687-7773 ext.272 or 808-1961(한국어) / Fax 687-7763/
E-mail : BaDah@hotmail.com(한국어)
www.justaskjames.com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이제 신문도 이메일로 받아 보세요! 매일 업데이트 되는 뉴스와 정보, 그리고
한인 사회의 각종 소식들을 편리하게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지금 신청하세요.

광고문의: ad@vanchosun.com   기사제보: news@vanchosun.com   웹 문의: web@vanchosun.com

워크세이프BC 한국어 웹사이트, 상담전화 마련
산업재해 근로자 보상을 총괄하는 워크세이프BC(WorkSafeBC)가 우리말 상담과 정보제공에 나섰다. 워크세이프BC는 석세스와 공동으로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말 웹사이트를 마련하고 한국어 전화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기 시작했다고 7일 발표했다. 석세스 텅...
밴쿠버남, 집주인과 유학생 대상 사취혐의
밴쿠버 다운타운 콘도주인을 가장해 한국인과 일본인 유학생 등 다수의 유학생에게 렌트를 준 후 돈을 갈취한 남성의 이야기가 공영방송 CBC를 통해 5일 보도되면서 허술한 임대법과 유학생 보호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 CBC는 “데이비드 메시나(David Messina,...
북한 어린이 돕기 위한 대학생들의 자선 콘서트
오는 1월 24일 오후 7시 UBC밴쿠버 캠퍼스 학생회관(Student Union Building)에서 학생단체 프레즌트(Present)가 ‘두유 드림(DoYou Dream)’ 이라는 제목으로 자선 콘서트를 개최한다.
매년 인상되는 학비에 모자라 공부의 필수품인 교과서도 이제 값이 만만치 않아 새 학기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부담이 되고 있다.
성적 중요하나 성적만으로는 북미적응 어렵다
80년대까지만 해도 북미주에서 대학졸업자의 의미는 남달랐다.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대학졸업자를 양산하지는 않는 북미주 대학 분위기상 일단 대학을 졸업하면 취업은 탄탄대로 였다.
사진 모임 2009.01.05 (월)
새해가 왔습니다. 때가 되면 빼 먹지 않고 꼭 오는군요. 가끔씩 잊어버리고 안 오기도 하면 좋으련만. 새해 계획은 세우셨습니까? 혹시 새해 계획 중에 “사진 열심히 찍기”도 있으신 분들에게 좋은 정보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사진을 찍는 일은 참 쉽습니다....
기상청도 예상 못해.. 일부 학교 휴교
기상청도 예상하지 못한 폭설이 메트로 밴쿠버 일대에 내려 일대 교통혼란이 빚어..
밴쿠버시 예산 2배넘게 투입
폭설로 인해, 출근길 시민들이 또 다시 큰 불편을 겪었다. 버스와 스카이트레인 운행도 어려움을 겪었다. 문제는 관계기관의 제설작업이 제때 이루어지지 않아 불편이 가중됐다는 점이다. 밴쿠버시의 주요 도로라 할 수 있는 41번가와 바운더리 로드 역시 초기...
“초고령화 사회의 우울한 단면”
알츠하이머 환자가 BC주에서만 6만4000명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다. ‘초고령화 사회’인 BC주의 단면을 엿볼 수 있는 수치다. 알츠하이머는 기억력과 정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대표적 노인성 질환으로 치료법은 아직 개발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조지...
“통제지역 ‘눈 폭탄’ 위험 여전히 높아”
위슬러 지역에서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기던 남성 2명이 잇달아 사망했다. 이번 시즌이 시작된 이후, 안전사고가 계속 이어지는 주된 이유는 폭설 등으로 인해 스키장 여건이 예년에 비해 오히려 열악해졌기 때문이다. 첫 번째 사망자는 루비 바울 인근에서 스키를...
100만달러짜리 슛 2009.01.02 (금)
BC주민 릭 애보트(Abbot)씨는 새해 첫날 아들과 친구와 함께 800만명이 온라인으로 지원한 100만달러 슛 도전에 뽑혀 각각 쉐보레 트라버스 크로스오버 자동차 1대씩을 타냈다. 이들은 자동차 당첨 조건은 달성했으나 100만달러 당첨 조건은 달성하지 못했다. 자동차...
스쿼미시족이 카필라노 파크에서 개최한 원주민 민속잔치(파우와우)에서 12일 총격사건이 발생해 3명이 부상당했다. 웨스트 밴쿠버 시경(WVPD)은 오후 11시16분경 파우와우가 벌어진 장소 바깥에서 총격이 발생해 부상자가 병원으로 후송됐다고 밝혔다. 경찰은 총격...
BC보건행정부 새 규정 적용 발표
BC주정부는 4일 BC주 보건행정부와 의료행정위원회(MSC: Medical Services Commission)가 그간 접수된 민원과 조사내용을 공개할 수 있게 됐다고 발표했다. 공공의료제도 보호법은 그간 보건부와 MSC 관계자들이 병원이나 의사를 대상으로 접수된 민원에 대해 공개하는 것을...
2008년 본국 외환시장은 미 달러 대비 1259원으로 마감함에 따라 외화채무가 많은 항공,정유사들이 최악의 환 손실은 모면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본국의 일부 기업들은 통화 옵션거래로 막대한 환 손실을 입은 것으로 보도 되고 있다. 본거래는 환율이 일정범위...
“캘거리 제쳐, 가구당 57만5826달러”
밴쿠버가 캘거리를 제치고 순자산(Net worth) 1위 도시로 등극했다. 글로브 앤 메일은 설문조사기관 인바이로닉스(Environics)의 최근 보고서를 인용, “가계투자 가치 하락과 대출 증가 등으로 인해 캘거리의 순자산이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이와 달리 밴쿠버는...
즐거운 모임 자리에서 혼자만 기분 상해 돌아온 적이 있습니까? 자신은 마음이 상해 있는데 누구도 내 기분을 눈치채고 신경쓰기는커녕 오히려 더 즐겁게 떠들고 노는 걸 보며 더 마음상한 적이 있습니까? 친구에게 값비싼 선물을 보내놓고 잘 받았다는 연락이...
새해 성취를 위한 계획 방법
신년을 맞이해 계획을 수립하고 이루는 방법 몇 가지를 찾아봤다.
“산행 시 더욱 각별한 주의 요구”
30일 오후 3시 30분경, 노스 밴쿠버 라이스 레이큰 인근에서 산행 중이던 16세 소녀가 부분적으로 결빙된 강물 위로 추락했다. 사고 직후 소녀는 곧 구출됐지만, 머리 등에 심각한 부상을 입고 현재 병원에서 치료 중이다. 목격자에 따르면, 지반 붕괴가 이번 사고의...
불경기에도 돈버는 기업은 있기 마련이다. 밴쿠버에 본사를 둔 경매전문 업체 리치 브라더스(Ritchie Bros.)는 2008년 수익이 지난해보다 12%나 늘어난 35억7000만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해당사는 “50년만에 최고 호황”이라고 불경기를 잊고 자랑했다. 해당사는...
2009년 기축년 소띠 3인의 새해 소망
2009년, 새해가 밝았다. 달력은 맨 첫 장부터 다시 시작되고, ‘새 옷’으로 갈아입은 사람들은...
 1331  1332  1333  1334  1335  1336  1337  1338  1339  1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