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캐나다 경제 뒷걸음질은 없다

문용준 기자 myj@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7-01-10 13:30

“미국 불확실성에도 불구, 경제 전망 밝아져”
미국 관련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캐나다 기업들의 경제 전망이 소폭 밝아진 것으로 조사됐다. 하지만 성장폭은 제한적일 것이라는 얘기도 함께 나왔다.

경제연구소 컨퍼런스보드는 최근 발표된 캐나다 중앙은행의 2016/17년 경제전망 보고서를 인용해 경제 성장 여지와 한계를 동시에 언급했다. 우선 미 대통령 선거 이후 불확실성이 계속해서 대두됐지만, 캐나다 경제는 예전에 비해 낙관적인 모습을 띠게 되었다는 것이 중앙은행의 진단이다. 원유와 같은 원자재 충격이 완화된 것이 한 가지 예로 지목됐다. 컨퍼런스보드는 올해 국내 경제가 최소 2% 성장할 것이라고 언급한 바 있다. 자원산업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앨버타주 경제가 금년에는 반등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최저 성장선이 상향 조정된 것이다. 

하지만 경기가 확 살아날 것이라는 예상 또한 드물다. 물가가 제자리에 머물 것으로 예측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번 중앙은행 설문조사에서 대상 기업 가운데 약 3분의 2가 올해 물가 상승률이 1%에서 2%를 유지할 것이라고 답했다. 

기업들은 “매출이 안정적이고, 앞으로는 더욱 늘어나게 될 것”이라며 “하지만 상승폭은 2% 정도에 그칠 것”이라고 말했다.
 
고용 시장에서는 별다른 활력이 느껴지지 않겠지만, 이와 동시에 노동력 부족 현상도 심화될 전망이라고 컨퍼런스보드는 전했다.
문용준 기자 myj@vanchosun.com



한인 사회의 중요한 소식을 캐나다 서부 독자에게 전달합니다.
제보 이메일: news@vanchosun.com
밴쿠버 조선일보가 인터넷 서비스를 통해 제공하는 기사의 저작권과 판권은 밴쿠버 조선일보사의 소유며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허가없이 전재, 복사, 출판, 인터넷 및 데이터 베이스를 비롯한 각종 정보 서비스 등에 사용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올림픽 국제경찰협력센터 경찰관으로 활동
한국 강릉하키센터 경기장에서 안전활동 중이던 한국과 캐나다 경찰이 음식물이 목에 걸려 호흡곤란을 겪던 어린아이의 생명을 구했다. 주인공은 RCMP 경관 프랭크 마리티뉴(Martineau)와...
온화한 겨울가고 매서운 겨울왔다
지난 주말 내린 폭설을 시작으로 겨울이 다시 시작되는 모양새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에 따르면 19일 최저 기온은 영하 8°C, 낮 최고 기온도 영하 1°C로 당분간 낮은 기온이 계속될 전망이다. 이번 주 주간 기온은 수은주가 영하권에 머무는 가운데,...
45세 남성 사망, 목격자 제보 당부
지난 16일 코퀴틀람 인근 도로에 세워진 차 안에서 한 남성이 총상을 입은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코퀴틀람 RCMP에 따르면 지난 금요일 밤 10시경 실번플레이스(Sylvan Place)와 리버뷰 크레센트(Riverview Crescent) 지역에서 여러 발의 총성이 울렸다는 주민의...
2023년 완공 예정, 총13억 달러 소요
BC신민당 정부가 보수 및 교체 여부로 그동안 논란이 됐던 패툴로브리지(Pattullo Bridge)를 결국 철거하고 새로운 다리를 건설한다.존 호건(Horgan)BC주수상은 지난 16일 오전, 기자회견을 통해 주정부는 패툴로 브리지를 철거하고 오는 2023년까지 새 대교를 건설한다고...
캐나다인 73만명 처방 의약품 비용 부담스러워
캐나다 전역에서 BC주민들의 의약품구입 비용, 특히 우울증과 같은 신경정신 치료제 부담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UBC(University of BC), 사이먼 프레이저 대학(Simon Fraser University)및 온타리오 연구소의 설문 조사결과, 전체 조사응답자 2만8091명 중 5.5%가 의약품...
신한은행 캐나다는 한국 구정을 맞이하여 영업점을 방문한 모든 고객에게 따듯한 음료와 떡을 제공 하였다. 아울러 은행측은 RRSP 및 TFSA 특별금리 이벤트를 3월 31일까지 진행하고 있다고...
상원은 7월로 예정된 합법화 법안에 최종 투표 하지 않기로
연방정부는 비의료용 마리화나를 합법화하기 위한 법안 시한인 올 7월을 맞출 수 없다고 공식 확인 했다. 테일러(Taylor) 보건복지부 장관은 “상원에서 6월 7일에 있을 이 법안에 대한 최종 투표를 하지 않을 것이라는 소식은 마감시한인 7월을 넘긴다는 의미”라고...
12세 소녀 추행 후 달아나, 목격자 제보 요청
지난 13일 밴쿠버 웨스트 지역에서 아동 성추행 범죄가 발생했다. 밴쿠버 경찰은 13일 오전 7시45분경 ‘West Edward Avenue at Pine Cresent’ 길을 걷던 12세 소녀가 성인 남성에게 성추행을 당한 사건이 발생했다. 40-50세 사이의 백인으로 추정되는 용의자는 얼굴에...
부동산 열풍으로 아티스트 임대인들 내쫓기 위해
지난 12일, 미국 연방법원은 한 뉴욕 건물주에게 벌금 670만 달러를 부과했다. 자기 마음대로 건물의 그래피티를 지웠기 때문이다.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뉴욕 퀸즈에 있는 5Ponitz는 지역의...
재산 범죄 감소.. 반면 중범죄는 증가해
밴쿠버 경찰(VPD)은 2017년 기준 밴쿠버의 전체 범죄율이 1.5%가량 감소했다고 지난 15일 밝혔다. 경찰의 발표에 따르면 재산 범죄와 자동차 충돌사고율은 감소했지만, 살인과 성범죄 등 중범죄는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밴쿠버 경찰은...
한국계 캐내디언 외 4명, 자체 브랜드 선보여
<▲지난 8일 열린 뉴욕패션위크에서 밴쿠버 출신 학생들이 최연소 디자이너로 참가했다.  사진 = 그린애플아트센터 제공 >'최연소 뉴욕 패션위크 디자이너'라는 영예로운 타이틀을...
중국 음력설 맞아 '페킹 덕'요리 인기
<▲ 북경식 오리 구이(Peking Duck). 사진 = Red Star Seafood Restaurant 홈페이지에서 발췌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절(春节, 음력설)이 지난 14일부로 시작됐다. 매년 약 2주간 이어지는 중국의...
시민들 위한 공원시설 조성 계획
버나비 로히드몰(Lougheed Mall)에 위치한 대형 식료품점 세이프웨이가 시민 여가를 위한 공원으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밴쿠버의 부동산 개발업체 쉐이프 프로퍼티(shape properties)에 따르면, 로히드몰의 세이프웨이 지점 일대는 오는 5월부로 폐쇄 조치가 이루어짐에...
개정 국적법 5월 시행…동포사회 ‘취업까지 불이익’ 비난 목소리
개정 국적법은 한마디로 ‘빈대 잡으려고 초가삼간 태우는’ 격이다. 지난 2005년 소위 ‘홍준표법’은 원정출산 등을 통한 병역회피를 막기 위해 ‘한국 호적에 출생신고를 하지 않은 선천적 복수국적자는 병역과 무관하다’는 대통령 시행령(1998년)을...
개정법 5월부터 시행, F-4 비자 발급 제한 등 불이익 우려
‘재외동포 출입국 및 법적 지위에 관한 법률’ 개정법이 5월1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병역의무를 미필한 국적포기자들이 F-4(재외동포비자)비자를 발급받기가 한층 어려워질 전망이다. 한국 법무부에 따르면 개정법이 시행되는 5월1일 이후 한국 국적을 이탈,...
특히 아이스하키팀에 몰려 있어
개막 9일째를 맞고 있는 평창올림픽의 열기가 점점 더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한국 대표팀으로 귀화한 캐나다 선수들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특히 아이스하키 원조인 캐나다 출신들이 이번 평창올림픽에서 한국 대표팀 선수로 귀화, 태극마크를 달고...
컬링, 프리스타일 스키에 이어 스피드 스케이팅에서도 금메달
 지구 반대편에서 열리고 있는 평창동계올림픽 대회에서 캐나다는 대회 6일차인 15일 현재 종합 5위(금메달 순)를 기록하고 있다.  평창동계올림픽 개막 6일째인 15일, 캐나다는 스피드 스케이팅 10000m 결승에서 테드 블로먼(Bloemen)선수가 12분 39초로...
연간소득 4만5천 달러 이하 가정은 감면 혜택
 BC주는 저소득층의 처방약 공제금액을 없애거나 감면 할 것이라고 밝혔다. 보건 복지부 장관 애드리안 딕슨(Dix)은 “2019년 1월 1일부터 시행된 페어 팜케어(Fair PharmaCare)프로그램으로 연간 소득 4만5천 달러 이하의 가정은 모두 이러한 혜택을 받을 것”이라고...
시민들을 위한 스페셜 콘서트 준비
 밴쿠버 교향악단이(VSO) 올해 100주년을 기념하여 시민들을 위한 무료 콘서트를 준비중에 있다. 2018-19시즌 100주년을 맞이하는 밴쿠버 교향악단은 시즌 중 무료 콘서트를 포함하여 총...
자신의 가방과 떨어지기 싫어 보안 스캐너 같이 통과
 중국에서 한 여성이 찍힌 섬뜩한 X-ray 사진이 최근 인터넷에서 화제다. 이 사진은 지난 11일 중국 광둥성 중남부에 위치한 둥관역 기차 수화물 스캐너에서 찍힌 것으로 이 여성은 중국...
다음페이지
 1  2  3  4  5  6  7  8  9  10   
Copyright © vanchosun All rights reserved
☎ 604-877-1178
광고문의
연락처: 604-877-1178
광고문의
연락처: 604-877-1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