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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은주 다시 평년 아래로, 낮에도 영하권”

문용준 기자 myj@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17-01-10 11:25

밴조선 웨더브리핑
수은주가 또다시 평년 수준 아래로 내려갔다. 캐나다 기상청(Environment Canada)의 주간 예보에 따르면 11일 최저 기온은 영하 7도, 낮 최고 기온도 영하 1도에 머물겠다. 추위와 함께 날은 맑겠지만 오전 한때 지역에 따라 바람이 강하게 불 수 있다고 기상청은 내다봤다. 12일(목)에도 전날과 비슷한 날씨가 전망이다. 13일(금)은 하루 종일 흐리겠으며, 주말부터 눈 또는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10일 기준 평년 최고 기온은 5.9도, 관측 사상 최고 기온은 13.3도(1941년)다. 반면 최저 기온은 평년 0,4도, 관측 기준 영하 11.1도(1937년)이다. 기상청은 10일 일출은 오전 8시 5분, 일몰은 오후 4시 35분이라고 밝혔다.
문용준 기자 myj@v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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