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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C주 대학 여전히 상위권

밴쿠버 조선 news@van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최종수정 : 2003-11-12 00:00

맥클레인지 캐나다 대학순위 발표
캐나다 유력 시사 주간지인 맥클레인(Maclean's)지에서 매년 발표되는 캐나다 대학 순위에 BC주 대학이 여전히 상위권을 유지했다.





지난 10일 발표된 바에 따르면 BC주 최대의 대학인 UBC는 의대와 박사과정을 제공하고 있는 캐나다 전국 15개 종합대학교 중 작년과 같은 5위를 기록했으며, 1위는 94년부터 연속으로 토론토 대학이 차지하고 있다.





또한 밴쿠버 아일랜드의 빅토리아(Victoria) 대학과 사이먼 프레이저(Simon Fraser) 대학은 학부중심 대학에서 각각 3위와 4위를 기록했다.


또한 설립한지 얼마 안된 UNBC는 소규모 대학 순위에서 지난해보다 8계단이나 상승한 7위를 기록해 높은 성과를 나타냈다.





맥클레인지는 대학 신입생 수는 온타리오주의 13학년이 없어진 금년에 가장 많이 늘었다고 전하고 늘어난 대학 입학정원은 캐나다 전국적으로 5만 여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맥클레인지는 평균 입학 커트라인, 대학교수진, 교수대 학생 비율, 장학금 제도, 도서관 규모, 박사학위 소지 교원수 등 여러 분야를 총망라해 종합 순위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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