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밴쿠버 노인학교 5일 종업식
밴쿠버 한인노인회(회장 김영철)가 주관한 밴쿠버 노인학교가 5일 종업식을 통해 8주 간의 과정을 끝마쳤다. 김영철 회장은 종업식 축사에서 “노인들은 이웃과 교제가 꼭 필요하다”며 “함께 봉사활동도 하고 배우기도 하면서 의미를 나누어 갖자”고 말했다. 김...
하퍼 총리· 캠벨 주수상 ‘빌딩 캐나다’ 합의
하퍼 총리는 6일 고든 캠벨 BC주수상과 골든(Golden)에서 만나 ‘빌딩 캐나다 정책 합의...
6일 코퀴틀람 시청에서 의향서 교환
BC주 코퀴틀람시와 경기도 파주시가 자매결연을 추진하고 있다. 6일 유화선 파주시장을 단장으로...
한인부동산개발회사 영인 분양 써리에 36층·40층 2개 동 건설
한인 부동산개발회사 ‘영인’에서 진행하는 써리 스카이 타워(Sky Towers) 콘도가 분양을 시작하자마자 모두 매진되는 성과를 올렸다. 지난 토요일 오전 열린 그랜드 오프닝 행사에는 스카이 타워 콘도 구매를 희망하는 일반인들과 부동산 중개업자들이 대거 몰려...
[교민] 루니 훨훨… 1.10달러 돌파 2007.11.07 (수)
원화 환율 1000원대 육박
캐나다 달러 환율이 마침내 1.10달러마저 돌파했...
6일 韓-加 외무장관 회담..소고기 수입재개도 논의
송민순 외교통상부 장관과 막심 베르니에(Maxime Bernier) 캐나다 외교장관이 회담을 갖고 양국 자유무역협정의 조기타결에 노력하기로 했다. 6일 퀘벡에서 열린 韓-加 외교장관 회담에서 양 장관은 수입 중단 상태인 캐나다산 소고기 수입 재개 문제와 관련해 ‘상호...
[뉴스] 선은 부족함을 염려하고... 2007.11.06 (화)
선은 부족함을 염려하고 악은 남음을 경계해야
마원은 후한 초기의 용맹과 인격이 뛰어난 사람이다. 광무제가 복파장군(伏波將軍)으로 임명하여 지금의 북베트남 지역을
[인터뷰] 엄마곰·아기곰의 사랑 2007.11.05 (월)
4일 마니토바주 북동부 허드슨만 처칠 부근의 와푸스크(Wapusk·북미 원주민 크리족의 언어로 ‘흰 곰’을 뜻함) 국립공원에서 새끼 북극곰이 어미 곰에게 입을 맞추고 있다. 세계 최대의 북극곰 생태 관광지인 이곳 허드슨만의 바다가 얼기 시작하는 11월 초순이면...
보수당 후보 김연아 ‘후원의 밤’ 성황
차기 연방 총선에서 보수당 후보로 출마하는 김연아씨 후원...
보수당 33%·자유당 29%·신민당 17%
연방 보수당의 지지율이 자유당을 근소한 차로 앞서고 있다.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내일 당장 총선이 치러진다면 캐나다 정계는 현재와 같은 보수당 소수정부가 집권할 것으로 보인다. 해리스-데시마사가 지난달 30일 발표한 정당 지지율 조사 결과에 따르면...
김정홍씨, TWU 대학원생들에게 한국 도예 역사와 제작 과정 강의
지난 달 ‘제1회 세계한인의 날’에 한국문화를 해외에 알린 공로로 외교통상부 장관 표창을 받은 도예가 김정홍씨가 이곳 대학원생들을 상대로 한국도예 역사와 제작 전 과정 강연을 했다.  코퀴틀람에 있는 그의 작업실을 찾은 학생들은 트리니티 웨스턴...
“인력 수급 문제, 핫이슈 될 것”
경제연구기관 컨퍼런스 보드 오브 캐나다(CBC)는 내년도 캐나다 국내 연봉이 노조원은 평균 3.2%, 비노조원은 3.9% 인상될 전망이라고 발표했다. CBC는 “내년도 비노조원 봉급 인상율 3.9% 중에서 2.2%는 물가상승률이 반영된 것으로 실제 봉급은 1.7% 오르게 될...
[뉴스] "무단횡단 하지 마세요!" 2007.11.05 (월)
밴쿠버 시경, 11월 단속 캠페인
메트로밴쿠버 길거리에서는 보행자 우선이 중시되지만 아무 길이나 함부로 건너다간 경찰의 무단횡단 단속에 적발될 수 있다. 밴쿠버 시경은 11월을 무단횡단(jaywalking) 단속주간으로 정하고 집중단속을 시작했다. 시경 대변인은 “11월은 보행자의 무단횡단으로...
캐나다 현충일(Remembrance Day)을 맞아 재향군인회 캐나다 서부지회(회장 서정국)는 3일 노스로드 한인타운에서 파피(Poppy) 달기 행사를 벌였다. 11월 11일은 캐나다의 현충일(顯忠日)이다. 이날 오전 11시, 캐나다의 전국민들은 1, 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쟁에서 자유와...
아시아계 범죄조직 관련된 40대 남성, 자기 집 앞서 숨져
밴쿠버 웨스트 지역 고급주택가에서 총격 살인 사건이 발생했다. 밴쿠버 시경은 지난 3일 밤 11시15분경 홍차오 레이몬드 황(Hong Chao Huang·45세)씨가 카르티에가 3800번지 인근 자신의 주거지 앞에서 총격을 받아 숨졌다고 밝혔다. 황씨는 밴쿠버에서 올 들어 발생한...
2006년 인구센서스… ‘나홀로’가정 28% 평균 가정 ‘자녀 없는 40대 초반 부부’
BC주 전체 인구의 절반 이상이 메트로 밴쿠버에 몰려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06년 캐나다 인구센서스 결과에 따르면 메트로밴쿠버 거주자는 211만6581명으로 BC주 전체 인구의 절반(51.5%)이 조금 넘는다. 메트로 밴쿠버 내 가구수는 총 87만992가구에 달한다....
이민자 취업장벽·빈부격차·주택문제·교통체증
밴쿠버재단은 메트로밴쿠버의 삶의 질을 저해하는 가장 큰 요인은 교통문제라며 교통체증 해소에 힘이 모아져야 한다고 2일 관련자료와 함께 이 같은 입장을 발표했다. 재단은 메트로밴쿠버의 현황을 12개 분야로 나눠 각 분야에 대한 시민의견을 종합한 후 개선...
[교민] "캐나다 달러 환율 내릴 것" 2007.11.05 (월)
BMO 네스빗번즈, 2009년 대미 환율 98센트 전망
연일 사상 최고기록을 경신하고 있는 캐나다 달러 환율이 조만간 하락세로 돌아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BMO 네스빗 번즈는 2일, 금융시장 동향 보고서를 발표하면서 캐나다 달러환율이 2009년 상반기 98센트 이하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BMO 네스빗번즈는 또,...
“낙타처럼 그리움을 등에 업고”
안봉자 시인<사진>의 수필집 ‘낙타처럼 그리움을 등에 업고’ 출판 기념회가 지난 3일 오후 버나비 소재 밴쿠버 한인연합교회에서 열렸다. 오유순 한인장학재단 이사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길벗 모임과 밴쿠버 한인 문인 단체, 세계시낭송회(World...
모건 하이츠 타운하우스 대표 주자
써리 남쪽 모건 하이츠(Morgan Heights) 지역에 자녀가 있거나 생길 가족에게 적합한 이상적인 주거지가 지어지고
 2461  2462  2463  2464  2465  2466  2467  2468  2469  2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