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이미경씨 / 아보츠포드 샤부샤부 & 워터체스트넛 묵
식탁 위의 육수가 부글부글 끓어...
역사 기초 지식 30문항 중 절반 이상 맞힌 사람 18% 불과
“캐나다 최초의 프랑스계 총리 이름은?” 이 질문의 답을 맞힌 캐나다인들은 2명중 1명(56%) 꼴이다. 정답은 윌프레드 로리에. 5달러 지폐에 등장하는 인물이다. 도미니언 연구소가 18세-24세 캐나다인들을 대상으로 캐나다 역사 관련 30개 문항을 제출해 역사 시험을...
케빈 크루거 BC주 광산부 정무장관 한국 방문 “BC광산업 규모 연 80억달러…아시아 연결 유리”
케빈 크루거 BC주 광산부 정무장관이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권과 투자 및 사업유대관계 강화를 위해 9일 출국했다. 크루거 장관은 아시아 각지를 돌면서 BC주 북방 탐광이 끝난 지역을 중심으로 광산개발 투자유치에 관해 각 지역 회사와 정부 관계자를 만나 논의할...
[포토] “한인이 한인을 등친다” 2007.11.09 (금)
‘추한 한국인’ 근절 캠페인 1
해외에서 발생하고 있는 ‘추한 한국인(Ugly Korean)’은..
고소득층 세율 낮아지고 저소득층 세율은 높아져
캐나다 정책대안연구소(CCPA)는 1990년부터 2005년까지 각종 세금에 대한 세율을 연구한 결과 고소득층보다 더 높은 세율이 저소득층에게 적용되고 있다고 8일 발표했다. 마크 리 CCPA 수석경제연구원은 “캐나다 세제는 평등 실현에서 낙제점을 받았다”며 “지난...
거주 의무기간 채워야 재신청 가능 중요 서류 공증된 사본 만들어 놔야
많은 한인 이민자들이 궁금해 하는 영주권 카드(Permanent Resident Card) 재신청에 대한 설명회가 BC이민자봉사회(ISS) 주최로 9일 코퀴틀람 주님의 교회에서 열렸다. 이민법 전문 방정희 변호사(Hwang & Company)가 진행한 이날 설명회에는 영주권 카드 갱신에 대해...
캄보디아 & 베트남 음식점
캄보디아 음식은 베트남 음식과 비슷하지만 조금 더 담백하고 소박하다. 특별히 튀지 않고 무난한 메인 요리에 20여가지 소스로 맛을 낸 음식은 어떤 요리사를 만나느냐에 따라 평범한 맛에서 신데렐라로 변신한다. 그러나 왠지 동남아 요리를 떠올리면,...
100년 전통의 유서 깊은 ‘스티브스톤 어시장’
밴쿠버로 이민 온 우리나라 사람들이 그리워하는 먹거리 중 하나는 활어 생선회. 그러나 이곳에서 바다로 나가지 않고도 펄떡펄떡 튀어 오르며 입을 쩍쩍 벌리고 숨을 쉬고 있는 생선을 만날 수 있는 곳이 그리 많지 않다. 한국이라면 한밤중이라도 집을 나서기만...
환율 급등에 제조업 악화되고 실업률 늘어 한국 유학생들도 씀씀이 줄고 ‘환치기’까지
11월 7일, 캐나다 달러 대미 환율은 1.10달러까지 치솟았다. 캐나다 달러는 1957년 이후 최고기록마저 단숨에 갈아치우고 연일 신기록 행진이다. 지난 9월 미국 달러화와 대등한(Parity) 수준에 이른지 불과 한달만이다. 캐나다 중앙은행 총재가 나서 “환율 상승속도가...
[뉴스] 숫자 뒤에 가려진 그늘 2007.11.09 (금)
캐나다 실업률이 고용증가에 힘입어 하락했다. 캐나다 통계청은 10월 실업률이 지난 9월(5.9%) 보다 0.1% 포인트 낮아졌다고 밝혔다. 이날 캐나다 달러 환율은 사상 최고기록을 또다시 경신했다. 그러나 지역과 산업별 불균형을 개선하고 환율급등으로 인해...
[교민] “지금이 미국 투자 적기” 2007.11.09 (금)
루니화 강세로 캐나다 한인 구매력 증가 뉴스타 부동산 미국 투자설명회 개최
북미주 최대 규모의 한인부동산업체인 뉴스타 부동산의 시애틀 지사가 8일 오전 코퀴틀람 이그제큐티브 인에서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약 120여명의 교민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유근열 시애틀 뉴스타 지사장, 김영진 시애틀 유니뱅크 행장, 김선영 미국...
[교민] 加 현충일 곳곳서 추모행사 2007.11.09 (금)
오전 11시 정각 2분간 묵념
11일은 캐나다 현충일(顯忠日· Remembrance Day)이다. 1차 대전 종전 89주년을 맞는 이날은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한 추모행사가 캐나다 곳곳에서 열린다. 오전 정각 11시 캐나다 국민은 2분간 묵념하며 1, 2차 세계대전과 한국전쟁, 아프가니스탄에서 자유와 평화를...
한국 병무행정 설명회 개최
밴쿠버 총영사관은 오는 19일 병무행정 설명회를 개최한다. 석세스 트라이시티 서비스센터에서 열리는 설명회에는 배희열 병무청 정책홍보팀장 등 2명이 참석해 동포들의 궁금사항에 답한다. 병무 설명회에서는 ▲개정 국적법 관련 안내 ▲영주권 취득자,...
버나비 교육청 ‘웰컴 센터’ 개관 학생과 학부모 위한 정착서비스 제공
버나비 교육청 ‘웰컴 센터(Welcome Centre)’가 7일 정식 개관식을 갖고 새 이민자와 학생들을...
[포토] [社告] 조수미 밴쿠버 공연 2007.11.09 (금)
새해 1월 21일 오피움 극장
'천상의 목소리'라는 찬사를 받고 있는세계적인 소프라노 조수미가 밴쿠버 무대에 다시 섭니다. 지난 2006년 VSO 공연에서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을 받았던 조수미는 이번 공연에서 롯시니, 베르디, 도니체티의 오페라 아리아를 관객들에게 선사합니다. 밴쿠버...
기자수첩
11월 11일 캐나다 현충일(Remembrance Day)를 앞두고 공적인 자리에 출입하는 캐나다인들은 대부분 가슴에 ‘파피(poppy)’를 달고 있다. 파피는 널리 알려진 대로 1차대전에 참전했다 숨진 병사들의 무덤 위에 자라난 양귀비꽃으로, 이것을 달고 다닌다는 것은 그들의...
소설가 김영하씨 서하진씨 초청 UBC 학생 교민 등 100여명 참석
◇ UBC 아시안센터에서 개최된 ‘한국 문학의 밤’ 행사에서 소설가 김영하씨와 서하진씨가 작품 낭독 후 독자들과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풀턴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 이 행사에는 한국 문학을 전공하는 학생들과 교민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UBC...
다음 주 16일부터
지난해 12월 강풍으로 수많은 나무가 쓰러지고, 산사태 등으로 피해를 입어 출입이 금지됐던 스탠리 공원의 씨월(seawall)이 11개월 만에 다시 시민들에게 개방된다. 밴쿠버 공원관리위원회는 7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11월 16일 스탠리 공원의 씨월을 다시 연다고...
[인터뷰] 평통, 북한 수재돕기 성금 전달 2007.11.08 (목)
민주평통 캐나다 서부협의회(회장 신두호)는 7일, 북한수재 돕기 성금 5770달러를 전달했다. 지난 9월 13기 출범식 이후 모금운동을 펼쳐온 평통은 “자문위원 성금 4000달러는 사단법인 남북나눔공동체, 한인동포들의 정성을 담은 1770달러는 퍼스트 스텝스(First...
[교민] BC주 대학, 加 최상위권 도약 2007.11.08 (목)
맥클레인지 2007년 대학순위 발표
캐나다 시사주간지 맥클레인(Maclean’s)이 최근 발표한 캐나다 대학순위에서 BC주 빅토리아(Victoria) 대학이 종합대학(Comprehensive) 중 1위를 차지했다. 작년에 3위를 차지했던 빅토리아 대학은 올해 최고 순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으며, 버나비의 SFU(Simon Fraser...
 2461  2462  2463  2464  2465  2466  2467  2468  2469  2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