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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번가-39번가 동쪽 차선
캐나다라인(Canada Line) 공사로 차량 통행이 약 1년간 통제됐던 밴쿠버 캠비 스트릿 일부 구간이 다시 열렸다. 캐나다라인 공사당국은 캠비 스트릿 동쪽 차선 29번가부터 39번가까지 10블록 구간의 차량 통행이 21일부터 재개된다고 발표했다. 캠비 스트릿은...
[뉴스] “BC 북부를 주목하라” 2007.11.21 (수)
10월 주택가격 크게 올라
BC부동산협회가 21일 발표한 10월 주택시장 동향보고서에 따르면 전체 거래규모는 34억달러에 달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23.5% 증가한 것이다. 전체거래량(7358건)도 12.8% 늘어났으며 평균거래가격(46만2912달러)은 9.5%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쿠트니(38.5%), 파웰...
[뉴스] 2020년까지 온실가스 33% 감축 2007.11.21 (수)
BC주정부, 기후변화 대책법안 마련
온실가스를 감축해 지구 온난화 현상에 대처하기 위한 환경..
[교민] 추락하는 루니화 2007.11.21 (수)
환율 6주 최저 수준..12월 금리인하 전망
국제 외환시장의 떠오르는 별, 캐나다 달러가 최근 6주간...
연방 국세청 “받는 즉시 삭제하세요”
캐나다 연방국세청(CRA)은 국세청을 사칭한 ‘민원접수 확인’ 이메일이 납세자들을 대상으로 무작위로 발송되고 있다며 19일 주의를 촉구했다. 국세청은 “이메일 내용에 포함된 링크를 누르면 설치되는 프로그램이 보안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며 “이메일을...
15일 탈옥사건 관련 교도관 체포, 기소
지난 15일 발생한 거물급 폭력배 탈옥사건과 관련해 연방경찰은 노스 프레이저 프리트라이얼 센터에 근무하는 교도관 에드워드 테인을 탈옥방조 혐의로 체포 기소했다고 19일 발표했다. 경찰은 체포사실 외에 별다른 내용을 공개하지 않았으나 수감자를 지켜야 할...
[뉴스] 좋은 인연은 베푸는... 2007.11.20 (화)
좋은 인연은 베푸는 삶에서
경행록은 아름다운 행실을 기록한 송나라 때의 서물인데 실전하여 자세한 것은 알 수 없다.
BC주 환경부 발표…19일부터
BC주 민물낚시면허(Freshwater fishing licence)를 인터넷을 통해서도 구입할 수 있게 됐다. 배리 페너 BC주 환경부 장관은 19일 “새로운 전산 면허발급제도를 도입해 이전보다 쉽게 면허를 구입할 수 있게 됐다”며 “BC주 거주자뿐만 아니라 타주에서 오는 사람들도...
연방경찰 최고책임자 사과 “전기충격총, 대부분 안전”
캐나다 연방경찰(RCMP) 최고책임자가 로버트 지칸스키씨 사망 사건에 대해 짧은 공식 사과를 발표하면서 ‘경찰의 침묵’원인을 언론에 돌리고 수사를 계속 진행하겠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윌리암 엘리옷 연방경찰청장은 전기충격총 사망 사건과 관련해...
[포토] 우울증은 ‘마음의 감기’ 2007.11.19 (월)
TWU 한국어 상담과정 졸업생들, 우울증 예방 및 대처 워크숍 개최
▲TWU 한국어 상담과정 졸업생 주최로 지난 16일 열린 ‘우울증 예방 및 대처 워크숍’에서 참석자들이 우울증의 일반 증상을 이해하기 위한 역할 극에 참여하고 있다.   트리니티 웨스턴 대학교(TWU) 한국어 상담과정 2기 졸업생들은, 지난 16일 우울증...
지난 토요일 저녁 7시 30분, 웨스트 밴쿠버 케이 믹 센터에서는 밴쿠버 남성 4중창단 ‘VANCOREE’의 창단 콘서트가 열렸다. 교민들을 초청해 무료로 열린 이날 공연은 '여자보다 귀한 것은 없네(There is Nothin' like a Dame)'를 주제로, ‘10월의 어느 멋진 날에’,...
[포토] 재외동포 병무 설명회 개최 2007.11.19 (월)
맞춤식 상담서비스도
한국 병무청(청장 강광석)은 19일 코퀴틀람 소재 석세스 트라이시티 서비스센터에서 ‘재외동포를 위한 병무행정 설명회’를 개최했다. 병무청은 설명회에서 “영주권 취득자를 비롯 국외이주자, 이중국적자 가운데 국외거주자는 35세까지 병역연기가 가능해...
로버트 지칸스키씨 사건과 관련해 경찰의 전기충격총 사용이 적절했느냐는 설문 결과 BC주민 10명 중 7명(69%)은 ‘부적절했다’고 답했다. 전기충격청 사용이 적절했다는 응답은 10명중 1명(12%)에 그쳤다. 사건발생 후 현재까지 경찰의 대응에 대해서는...
남미이주공사 영주권 설명회 열어 “PNP·취업 후 영주권 취득이 대세”
남미이주공사가 17일 오전 메트로타운 힐튼호텔에서 캐나다 영주권 취득과 미국 EB-5 비자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했다. 지난 84년 6월 한국에서 최초로 캐나다 이민을 소개한 남미이주공사의 곽호성 지사장은 “캐나다 이민은 90년대 후반 독립이민자 급증으로...
BC주정부 발표…전기충격총 사용 논란 계속
BC주정부는 10월 14일 밴쿠버국제공항에서 경찰에 전기충격총(테이저 건·taser gun)을 맞고 숨진 폴란드인 이민자 로버트 지칸스키씨 사인 규명을 위한 청문회를 열겠다고 19일 공식 발표했다. 존 리스 BC주 법무부 장관은 “현재까지 여러 조사절차가 진행 중이며...
[교민] 12월 금리인하 가능성 2007.11.19 (월)
다지 중앙은행 총재 시사
캐나다 중앙은행 총재가 경기회복을 위한 금리인하...
[인터뷰] 연어 뱃속은 이렇게 생겼구나 2007.11.19 (월)
28일 포트 코퀴틀람에서는 제8회 ‘하이드 크릭(Hyde Creek) 연어 페스티벌’이 열렸다. 이 행사는 매년 연어 회귀 철을 맞아 포트코퀴틀람 하이드 크릭이 고향인 연어들을 환영하며 그들의 회귀를 지켜보는 기념행사. 올해도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사우스 써리의 신개념 복합 커뮤니티
하이웨이 99번을 따라 내려가면 만날 수 있는 사우스 써리 지역에 신개념 복합 주거지 모건 크로싱(Morgan Crossing)이
베어울프
장면 하나. 안젤리나 졸리가 깊고 푸른 수면 위로 솟아오른다. 황금빛 액체로 미끈거리지만, 실오라기 하나 없는 그녀의 나신은 그 자체로 눈부시다. 졸리의 완벽한 육체에 넋을 잃을 무렵, 수면에 함께 떠올랐던 도마뱀 꼬리 같은 물체가 졸리의 길게 땋은 머리로...
[뉴스] 칼럼 연재를 마치며 2007.11.19 (월)
형편없는 졸필에 어줍잖은 낚시실력으로 낚시칼럼이라고 쓰기 시작하여 거의 20회 가까이 연재를 했다. 그 동안 관심있게 지켜 봐주신 교민 여러분께 감사 드리며, 이번 회는 연재를 마감하는 의미에서 그 동안 연재된 내용을 정리하고 처음 낚시를 시작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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