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in
전·현 회장단 만장일치 추대
프레이저 밸리 한인회는 21일 저녁 회장 선출을 위한 전, 현 회장단 모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2대, 3대 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이병규 전 한인회장을 제8대 한인회장으로 추대하는 형식으로 선출하고 공표했다.  제8대 회장 선출이 끝나고 전, 현 회장이...
3분 이상 공회전, 벌금 65달러
2010년 동계올림픽 개최도시인 위슬러 시의회가 정지 상태로 자동차 공회전을 3분 이상할 경우 벌금을 부과하는 조례를 통과시켰다. 지난 10월 15일 열린 시의회에서 통과된 조례에 따라 위슬러의 모든 차량은 정지한 후 3분 이상 시동을 켜고 있지 못하게 된다. 이...
PEI·뉴펀들랜드 인정…8개주로 확대
캐나다 동부, 대서양연안에 위치한 프린스에드워드아일랜드(P.E.I)와 뉴펀들랜드주가 한국 정부와 운전면허상호인정약정을 맺었다. 이로써 한국운전면허가 인정되는 지역은 캐나다의 10개주 가운데 8개주로 확대됐다. 몬트리올 총영사관은 “한국운전면허증...
하루에도 몇 번씩 불청객처럼 찾아오는 비. 본격적인 우기가 시작되면서 비가 주는 불편함도 하나 둘씩 늘어나고 있다. 이 중 하나가 여느 때보다 더욱 세심한 관리를 요하는 피부 트러블이다. 일상 생활 속의 작은 습관으로 우기철 피부 트러블을 현명하게...
북미 락 앤 롤의 역사와 노래 배워
◇ 13년 동안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락 앤 롤 역사’수업. 학생들은 마치 음악 파티에 참여한 것처럼 신난 모습들이다. “큰 소리로 노래를 부르고 힘차게 뛰어 몸을 부딪혀! 어떤가 신나지 않는가! 이것이 바로 Rock’n Roll~~~” 날씨 좋고, 살기 좋은 그래서...
加 대학 졸업생들의 졸업 5년 후 취업현황 학과별로 근소한 차이… 근로환경·소득·만족도 큰 차이
청소년이라는 테두리를 벗어나 사회생활의 첫걸음인 대학. 더 넓은 교육환경에서 내가 하고 싶은 공부를 하며 꿈을 키워나갈 수 있다는 기대에 부풀지만 한편으로는 대학생활 이후의 사회생활
[칼럼] 맞춤 인테리어 제작 2007.11.22 (목)
공간 완성을 ‘한 폭의 그림’으로 표현한다면 우리는 그 속에서 움직이는 주인공으로 살아가는 것이다. 멋진 공간의 주인공이 된다는 것은 생각만해도 기분 좋은 일이다. 가구나 소품 선택이 그저 빈 공간을 채우고 밥 먹을 식탁과 걸터앉을 의자 구입 정도로...
[부동산] “벽을 활용하라” 2007.11.22 (목)
벽걸이형 제품 인기 내년까지 지속 공간활용도 높고 모던 분위기 연출
인테리어 제품 시장의 내년도 흐름은 ‘벽면 활용’이 될 전망이다
스콰미쉬의 일등급 자연친화적 주거지
2010년 동계 올림픽 유치 이후 가장 눈에 띄게 발전하고 있는 스콰미쉬는 밴쿠버에서 위슬러까지
고령화 사회 맞아 수요 급증하는 ‘간호사’
초임 5만8554달러 졸업 전부터 유치 경쟁   적성 맞는지  고려해야  간호사(Registered Nurse)로 일하면 고액 연봉과 평생직장을 동시에 보장 받는 누가 뭐래도 확실한 전문직종인 것은 세간에 널리 알려져 있다. 입학이 허가되어 채 졸업도 하기 전인...
타임지 선정 세계대학 순위 33위 17계단 상승…45위 토론토대학 앞서
UBC가 미국 타임지에서 발표한 세계 대학 순위에서 지난해 50위보다 무려 17위 상승한 33위에 오르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17위 상승은 50위권 대학들 중 오사카대학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순위
1·2 학년 때 여러 과목 수강하며 전공 선택 기회 부전공 선택 가능…2·3학년 때 건축과로 편입하기도
미술대학 전공 수업을 듣고 있는 UBC 미대 학생들. “UBC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을 때 “UBC에 미대도 있어요?” 라는 질문을 꽤 많이 듣는 편이다. UBC 미대는 현재 8명의 미대 교수들과 12명의 미술사 교수들로 이루어져있고 1955년부터...
[인터뷰] 지문 채취 반대 2007.11.21 (수)
일본에서 외국인 입국자에 대한 얼굴 사진 등록과 지문 채취가 시작된 20일, 나리타 국제공항 출입국관리 직원이 외국인 입국자에게 지문 판독기 사용법을 설명하고 있다(왼쪽). 같은 날 도쿄의 법무성 앞에서는 일본 거주 외국인들이“비(非)일본인에 대한...
미국인 加 방문은 감소
캐나다 달러 강세에 힘입어 지난 9월 중 자동차로 미국으로 넘어 가 쇼핑한 뒤 바로 돌아오는 당일치기 캐나다인 여행자가 210만명을 기록, 지난 2001년 8월 이후 가장 많았다고 캐나다 통계청이 20일 발표했다. 같은 기간 역시 차로 미국에 갔다가 하룻밤 자고 돌아온...
캐나다 직장인 6명 중 1명 우울증 진단 평소 쌓인 스트레스 방치하면 문제 커져
캐나다 직장인 대다수는 자신들의 업무성취와 직장에서 받는 대우에 만족하고 있지만 6명 중 1명(18%)은 의학적으로 우울증 진단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우울증 진단을 받은 사람 10명 중 6명(64%)은 자신의 문제점을 감추고 있다. 입소스리드사가 캐나다...
신민당 연방의원들, 정부에 한인들 위한 지원 요청
BC주 연방 신민당(NDP) 하원의원들이 한인 이민자들이 캐나다에서 사업을 시작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연방정부 서부 경제 다각화 담당 장관과 캐나다 수출 개발부 회장에게 지원을 요청했다.  11월 7일자로 연방정부에 한인 이민자를 위한 지원책을...
‘갓스 이미지(God’s Image)’ 크리스마스 공연
밴쿠버 갓스 이미지(God’s Image) 크리스마스 정기공연이 12월 1일 밴쿠버 순복음교회에서 열릴 예정이다. 12세 이하 한인 어린이들로 구성되어 있는 갓스 이미지는 이민 2세들의 선교를 위한 문화 사역 단체로, 17년 전 LA에서 시작되어 워싱턴DC, 샌프란시스코, 시카고,...
제3회 2008 코리안 나이트 공개 오디션
한인 청소년들의 신선한 감각과 열정으로 기획하고 출연자와 관객 모두 끼와 재능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제3회 2008 코리안 나이트’ 행사가 내년 2월 펼쳐질 예정이다. 우리 청소년들에게 한국 공연문화를 일깨우며 밴쿠버에 살고 있는 세계 청소년들에게...
성김대건천주교회 ‘우리국악배움터’초청 공연
밴쿠버 성김대건천주교회는 20일 저녁 한국 ‘우리국악배움터’(원장 김영완) ‘이영옥 전통무용단’을 초청, 흥겨운 우리 전통 가락과 춤, 민요 등으로 교민들에게 풍성한 국악 한마당 잔치를 선사했다.  이번 공연은 토론토 한인회 초청으로 캐나다를 방문한...
29번가-39번가 동쪽 차선
캐나다라인(Canada Line) 공사로 차량 통행이 약 1년간 통제됐던 밴쿠버 캠비 스트릿 일부 구간이 다시 열렸다. 캐나다라인 공사당국은 캠비 스트릿 동쪽 차선 29번가부터 39번가까지 10블록 구간의 차량 통행이 21일부터 재개된다고 발표했다. 캠비 스트릿은...
 2451  2452  2453  2454  2455  2456  2457  2458  2459  2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