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 부부는 2017년 4월에 랜딩하여 영주권을 받았고

2022년 5월에 영주권 카드 갱신기간이 만료 됩니다.

이 당시 영주권은 제 아내가 메인으로 하고 남편인 저는 함께 신청하여 받았었습니다.

그리고, 첫째는 캐나다에서 출산을 하여 시민권을 획득하였지만, 

둘째는 사정상 올 여름에 한국에서 출산하는것을 고려하고 있는중입니다.

더불어, 아내는 영주권 갱신을 위한 거주기간을 만족하여 추후 영주권카드를 갱신할 예정이며

저는 현재 코로나 상황 및 여러가지 사정상 거주기간을 채우지 못하게 될 것 같아 영주권포기를 하게 될 것 같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따른 몇가지 질문을 아래와 같이 드리니 전문가님의 답변 및 여러 경험자분들의 관심과 댓글 부탁드립니다.

(1) 제가 영주권을 포기한 이후 아내가 배우자 초청으로 영주권 재신청을 하게 될 경우 문제가 있을까요? 특히, 과거에도 아내가 메인으로 하고 남편인 제가 함께 영주권을 신청하였었는데 제가 영주권 포기하고 아내가 다시 메인 후원자로서 배우자 초청 영주권 신청에 문제 혹은 안되는 점들이 있을까요?

(2) 둘째아이 역시 추후 아내가 후원자로 하여 초청 영주권 신청을 하려고 하는데 필요한 재정/소득요건의 기준이 어떻게 되는지요?

(3) 부모는 영주권이 있고 첫째는 시민권자라 캐나다 입국시 문제는 안될것으로 보이지만, 둘째의 경우 캐나다 입국시 필요한 서류나 준비해야 할것들, MSP, 여행자 보험 등등 필요한 정보나 노하우, 확인하거나 알고있어야 할 것들이 무엇이 있을까요?

(4) 마지막으로, 비록 거주기간을 채우지는 못했지만 영주권 카드 만료시점인 2022년 5월 이전에     제가 캐나다에 입국하여 추가로 2년의 거주기간을 모두 채운다면 영주권 카드 갱신 신청이 가능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