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방문비자로 캐나다에 있고 2018년 8월에 비자가 만료됩니다.
여자친구는 cook으로 영주권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1년의 캐나다 경험의 더 필요하다고 합니다. 영주권을 위해서 제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상담부탁합니다.
현재 저는 랭기지 스쿨에서 아이엘츠를 공부하고 있기는 하나, 영어는 사실 비리비리합니다. 비자 만료까지 얼마 안남아서 어떤 결정을 해야 할지 고민입니다. 여자친구는 결혼을 얘기 하는데 캐나다에서 결혼을 한다면 어떤 문서가 필요할까요?
혹은 제가 아이엘츠를 준비해서 컬리지나 랭기지 스쿨의 코업visa과정으로 바꾼다면 즉 학생비자로 바꿔서, 여자친구가 영주권 신청하기 전까지 공부를 하면서 같이 지내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은 하나 돈이 많이 필요할 듯 합니다. 그리고 제 나이도 있어 학생비자 받는것도 쉽지는 않을꺼라고 에이전시가 말하더군요.
세번째는 한국으로 돌아가는 겁니다. 여자친구의 영주권신청까지 기다리며 내년 혹은 내 후년까지 각자 일을 하며 기다리는 겁니다.
조언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