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캐나다에서 영주권을 받았다가 집안 사정에 의해 한국에서 대학을 가게 되었습니다.

학교와 병역 의무를 하느라 지난 몇년간 5년내 2년 거주 의무를 채우지 못햇으나 학업/병역이라는 참작사유를 들어 올 여름 PermanentResidenctTravelDocument 를 받는데 성공했습니다. 그래서 여름에 캐나다로가 PR Card로 신청을했고 학업을 계속하기위해 부득이 PR Card가 나오기전에 다시 한국으로 가야했습니다.

돌아가기전 Status에 대해 궁금하여 캐나다에서 나가기 몇일 전에 국경에 있는 이민국으로 가서 질문을 하니 그 쪽 직원이 CIC에서 저의 케이스를 참작해주었는 것을 전산상으로 확인 하였고 그날 부로 앞으로 5년내에 2년 규정이 다시 적용된다고 하며 PRTD에 마킹을 하고 그 옆에 도장과 PR이라는 문구를 적어주었습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CIC로 부터 제 application에 관한 final interview 후 카드를 pickup해라는 메일을 받았습니다.

이러한 경우 캐나다에 입국할 때 이전에 신청한 PRTD와 여권에 찍인 스탬프, PR이라는 표시를 보여주며 영주권자로 입국이 가능할런지요? (PRTD에 마킹이 있지만 유효기간은 아직 남아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은 조언이라도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수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