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권 시험후
쿨글라라 (218.147.120.XXX) / 이메일: claralee21@hotmail.com / 번호: 8665 / 등록: 2012-02-01 23:47 / 수정: 2012-02-02 01:12 / 조회수: 4105
※ 전문가 답변 요청 안내 : 쿨글라라 님이 이민정착 전문가 박광우 님께 묻습니다.

 


12월 20일 벤쿠버 에서 시민권 시험을 보았습니다.  필기 셤은 문제없이 잘 치뤘는데요, 문젠 인터뷰에서 좀 까다롭게


굴어서 걱정이 됩니다.  2006년 9월에 랜딩하였고 벤쿠버에서 이민신청하여 2008년 5월에 영주권 받았고 2010년 12월 31일에


시민권 신청 2011 2월 남편직장 문제 때문에 한국에 쭉 나와있다가 시민권 시험보러 들어간 케이스 입니다.


문젠 신청서에 실제 주소와 메일링 어드레스를 다르게 써놔서 바로 왜 주소가 다르냐고 묻더라구요.


거짓말 하는건 좋지 않을듯해서 2011  3월부터 한국 체류중이며 시민권 시험보러 왔다 라고 했더니 그때부터


잔소리의 시작 이더군요. 제가 영주권을 유지하려면 5년에 3년 채워야하는데 넌 그게 모자르니까 잘못하면 영주권도


박탈당할 수 있다면서  한국에서 일하고 있냐. 어느 회사에서 일하냐 (회사 이름까지 넣더군요) 캐나다에서는 어떤일했냐


등등 질문을 많이하시더니 2~3개월 후에 합격 여부 또는 판사와의 인터뷰가 있다면 레터로 연락이 갈거라구.


필기는 쉽게 보아서 괜찮은데 인터뷰가 많이 걱정이 됩니다. 실제로 시민권 신청만 해놓고 처저럼 한국에 가서 오래 체류하는 경우


인터뷰에서 떨어지는 경우도 있나요?  만약  캐나다에서 더 체류할 사람이 아니라고 판단된다면 판사와 인터뷰 후에도 시민권이


보류될 수 있는건지....  그리고 만약 시민권이 이번에 안나온다면 영주권 의무기간을 채우기 위해 (5년에 3년- 3개월 모자름)


가서 다시 영주권 재발급을 해야하는건지.... 여러가지로 걱정이 많네요.


조언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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