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남이송 이민 전문가님,

저는 호주에서 호텔경영학과 대학교를 졸업 한 후,

현재는 한국 호텔에서 종사를하고있는 29살 청년 입니다. 내년 1월에 결혼을 앞두기도 하고 있습니다.

벤쿠버에 거주하고 있는지 친구의 추천으로, 캐나다 영주권을 취득할려고 찾아보고있는데요,

Semi-skilled worker category가 가장 적합 한 것은 맞는것 같은데, 자세한 부분에 대한 정보를 찾는데 한계를 느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호주에서 세금을 내며 일하여 증빙가능 한 경력은, 

파트타임 3 개월 Food and Bevergae

파트타임 10개월 호텔 Guest service agent

풀타임 10개월 일식 레스토랑 매니저

파트타임 6개월 요리사 (호주 Commercial Cookery certificate 4 소지 하고 있음)

풀타임 6개월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매니저

(경력이 짧은 부분은 영주권 취득으로 취직하였었으나, 이뤄지지 않았음)

한국에서 현제 세금을 내며 증빙가능 한 경력은,

현재시점에서 7개월의 Event Coordinator (호텔)

입니다.

알버타주의 호텔에서 프론트데스크 직원이나 슈퍼바이저급 또는 레스토랑 서버, 호스트, 슈퍼바이저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제 상황에서는 영주권을 신청하면서 일을 시작할수있는 Express Entry 를 원하고 있는데, 이게 단지 제가 Indeed.com 에서 지원하여 합격만 한다고 되는 간단한 문제가 아닌것같아서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Indeed.com에서 제안한 직업들은 단순히 캐나다에 거주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한 글 같고, 저처럼 해외에 있는 사람을 뽑는 것도 상당히 귀찮은 부분이라고 생각 됩니다. 또한 고용인이 저처럼 비자를 원하는 직원을 뽑기 위해서는 정부에 세금이나 수입에 관한 서류를 등록해서 꺼려 할 것 같은데, 

이게 단순히 그 지역에 직종만 맞아도 영주권 신청이 가능할까요?

또한 제가 원하는 직업군으로 신청을 할려는 경우, 경력이나 증빙서류들을 요하는가요?

웹사이트에서 볼때는 학력에는 큰 제한을 둔 것 같지는 않으나, 경력을 보는 부분도 있는 것 같았습니다. 경력같은 부분은 설명하기 나름이라 제가 가지고 있는 경력으로 지원이 가능 할 것 같기도 한데, 캐나다 이민성에서는 다르게 해석을 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제 경력과 학력으로 캐나다에서 영주권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긴 글 읽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