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캐네디언 시민권자이고 남편은 영주권자입니다.

저희는 캐나다에서 살다 2002년에 한국으로 귀국후 둘째를 낳은후 2010년에 미국으로 주재원으로 가게 되었어요.

미국에서 살던중 2015년 5월에,  지금으로부터 1년반전쯤 한국에서 2006년에 태어난 아이,  캐나다 시민권을 신청을 하였어요.

남편이 신청자가 되고 제가 보증인으로 들어갔고 모든 서류를 완벽히 갖추어 직접 캐나다 에 보냈어요.

그리고 접수되었다는 연락도 받았고......

그 상태에서 작년 7월에 갑자기 귀국을 하게 되어 캐나다에 주소 변경 통보를 해놓고 한국으로 왔어요.

하지만 아무리 기다려도 소식이 없어 한국에 있는 캐나다 대사관에 연락도 해보고 이메일도 몇차례 보내봤으나 프로세싱중이라고만 하고 딱히 답이 없네요.

문제는 제가 내년 1월에 캐나다로 완전히 들어가려고 준비중이예요.

이 경우 저희 아이를 그냥 데리고 들어가서 학비를 내면서 학교에 넣고 다시 시민권 신청을 그곳에서 한다면 문제 되는게 없을지 해서요.

아무래도 뭔가가 잘못된것 같아서요.

요새는 프로세싱 되고있다라는 답도 없고 모른다고 하는 걸 보니  뭔가가 잘못된것 같아서요.

밴쿠버 이민국은 직접 찾아가도 이민관 미팅이 힘들다고 하던데......

이 상태에서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뭘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