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밴쿠버에 온지 한달하고도 절반정도 지난 평범한 휴학생입니다.
여기 올때는 워킹 홀리데이 비자로 왔습니다만, 처음엔 막연하게 캐나다에서 살고싶다..라고 하는게 시간이 차차 지날수록 마음속에 단단히 자리잡고 있는 것 같습니다.
워킹홀리데이 쪽을 도움받은 유학원 쪽에서도 이주관련 문의를 해보았는데, 워크퍼밋으로 영주권 신청을 하는 방법은 올해들어 요식업계쪽이 확률이 많이 낮아졌다고 들어 다른쪽으로 일을 하고싶으면 꽤나 먼곳까지 가서 일해야된다고 말씀해주시던데.. 지금 현재 캐나다 영주권 신청 자체 상황이 안좋은 쪽으로 바뀌게 된건가요?
만약에 제가 워크퍼밋과 영주권 신청에 이르기까지 도움을 받는다고 치면, 밴쿠버에서 멀리 이동하는게 일반적인건가요?
혹시 제가 이곳에서 비용을 지불하고 도움을 받는 방법이 있을까요?
아직은 제가 아는게 별로 없어서 질문드릴곳이 이곳밖에 없는것 같네요. 부탁드립니다 ㅠㅠ..